눈밑 비립종? 비립종의 원인과 해결 방법알아보자

혹시 눈 밑에 좁쌀 여드름 같은 작은 알갱이들이 자리 잡고 있다면 그건 비립종일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짜자니 아플 것 같고 가만히 두자니 미용적으로 흉해서 이만저만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는 녀석인데요. 그래서 오늘 나를 괴롭히는 이 비립종은 과연 무엇인지, 또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눈밑 비립종? 손으로 짜지말자!

눈밑 비립종

비립종이란?

비립종은 우리의 눈가 주변에 작은 진주알 같은 돌기들을 말합니다. 크기는 1~2mm로 매우 작고 흰색 혹은 노란색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습니다. 어느 연령에서나 잘 발생하지만 대부분 여성들에게 많이 보이는 피부 질환입니다. 눈밑 비립종의 경우 다행이게도 전염이 되지 않으며 통증도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립종의 원인

비립종의 원인은 2가지로 나뉩니다.

  1. 원발성 비립종 :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비립종
  2. 속발성 비립종 : 피부 외상 후 발생하는 비립종 (ex. 수술 후 그 주변에 나타나는 경우)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화장을 자주 하는 분들이라면 화장품으로 인해 비립종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모공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이 뭉쳐쳐 굳어지면서 비립종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립종 치료방법

간혹 집에서 손톱이나 면봉으로 비립종 셀프 제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리 짜보아도 쉽게 피지가 나오지 않을 수 있고, 흉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이면 바로 피부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보통 피부과에서는 바늘이나 예리한 칼날로 비립종에 구멍을 낸 후, 면포 압출기로 피지를 짜내는 방법으로 제거하며, 비립종 레이저의 경우 탄산가스레이저를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비립종은 크기도 매우 작고 비교적 시술도 간단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회복속도도 빠른 편에 속합니다. 특히나 비립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가를 자주 만지는 것은 피해주시고, 화장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입니다.

그 외 눈가 피부질환

쥐젖

쥐젖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로 인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생기는 경우입니다. 보통은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잘 나타나며 1mm에서 수cm까지 크기는 다양합니다. 이는 비립종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성이 아니라서 전염성은 없지만 눈꺼품 외에도 목, 겨드랑이, 가슴등에 다채롭게 생긴다. 간혹 손톱깎이, 실 등으로 스스로 제거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흉터 및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병원에서 제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편평사마귀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데 심지어 전염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편평사마귀를 손으로 긁거나, 편평사마귀가 있는 사람과 수건을 같이 쓰면 옮을 수 있는것이죠. 또한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더욱 심각하게 발생하거나, 재발을 자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역시 편평사마귀로 꾀나 고생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편평사마귀 주제로 저의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한관종

눈 밑에 작은 깨를 뿌린것처럼 오돌토돌하게 솟아나면서 발생하는 녀석입니다. 한관종은 물사마귀와는 조금 다릅니다. 물사마귀의 경우 바이러스로 발생하지만 한관종은 땀 배출 통로인 한관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이마, 볼등에도 생기며 유전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가렵거나 땀이 나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한관종의 경우 뿌리가 깊어 한 번의 시술로 완전히 제거가 어려우며 2~3개월 나눠서 뿌리가 없어질 때까지 치료해야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Leave a Comment